2010년 팔룡중학교 인성부장으로 재직 중, 총학생회 및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으로 구성된 '형제팀'이 함께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

경남신문에 소개된 올해의 스승상 수상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고 조선일보사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스승상' 홀페이지 메인화면 캡쳐

사진설명 ― 윤도근 학생 ‘장애아이 We can' 회장상, 박경윤 교사 국립특수교육원장상 수상 김해 내덕중학교(교장 전창수)는 지난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09『장애인먼저』 실천상 시상식에서 2009년 통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단법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이수성)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 도우미 윤도근 학생은 ’장애아이 We Can‘ 회장상을, 담임 박경윤 교사는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박경윤 교사는 2학년 9반에 재학 중인 지체장애 2급 김봉준 학생과 청각장애이며 폐혈관 협착증인 우찬울...

EBS 지식채널ⓔ ,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수상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힘써온 개인·단체 격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12-16 17:09:23 ▲2009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을 수상한 EBS 지식채널ⓔ의 김유열 CP(왼쪽)와 김한중PD(가운데)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2009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의 영예는 EBS 지식채널ⓔ(김유열 CP, 김한중 PD)에 돌아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장애인먼저실천...

MC 이어서 ‘교육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 연결할 곳은 김해와 울산인데요, 먼저 김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자들의 얼굴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연 선생님이 있습니다. 가장 밝고 크게 웃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두고두고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는데요, 김해 내덕중학교 미술교사 박경윤 선생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Tel 교육 네트워크 2 : 경남 김해 내덕중학교 미술교사 박경윤 (010-2596-6534) ----------------------------...

[한국일보] 2008년 12월 11일(목) 오전 02:44 이색전시회 중학교 교사가 개구쟁이 제자들의 해맑은 모습을 직접 그린 그림들로 이색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해 내덕중 1학년 9반 담임교사 박경윤(45)씨.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박씨는 입학식과 체육대회, 수련회, 운동회 등 각종 학교행사 때마다 제자들의 활동상을 빠트리지 않고 앵글에 담은 뒤 개성이 살아있는 밝은 미소와 환한 웃음이 깃든 33명의 얼굴을 한명도 빠트림 없이 화폭에 담았다. 여기에 동료교사와 가족, 이웃 얼굴 등을 합쳐 50여점...

[조선일보] 2008년 12월 13일(토) 오전 03:02 "지난 여름방학 동안 33명 내 아들들의 세상에서 가장 환한 웃음을 그림으로 그려놓았습니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과 그 웃음 바이러스를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아들'이라 부르는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내덕중 박경윤(44) 미술 교사가 '아들'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린 그림 등으로 전시회를 연다. 15일부터 21일까지 김해시 장유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여는 전시회 주제는 '얼굴'이다. 전시회에는 박 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1학년 9반 학생 33명을 비롯, 가족...

[중앙일보] 2008년 12월 12일(금) 오전 01:33 [중앙일보 김상진] 하얀 이를 드러내고 해맑게 웃는 모습, 만화속 주인공처럼 빛나는 얼굴 들… 경남 김해 내덕중학교 1학년 9반 교실에 가면 다양한 얼굴을 그린 펼침막이 걸려 있다. 얼굴 주인공은 반 학생 33명으로 담임 박경윤(45·미술담당)교사가 그렸다. 박 교사는 3월부터 반 학생 33명의 얼굴을 수채화로 1년간 그려 왔다.1 명씩 5~6호정도(33~33㎝)크기의 액자에 담아 15일부터 21일까지 장유문화센터서 ‘박경윤 개인전-두번째 얼굴’전을 연다. 전시회에는 내덕중학교 교사 15명...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내 '아들' 33명의 가장 환한 웃음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과 그 웃음 바이러스를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제자의 얼굴들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여는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내덕리의 내덕중학교 1학년9반 담임인 박경윤(45) 교사는 제자를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김해 장유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얼굴'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여는 박 교사는 자신을 '아버지'로 부르는 33명의 개구쟁이 제자들의 환한 얼굴을 화폭에 옮겨 일반에 선보인다. "2002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