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스승의날 선생님이 어제 선물 같은것은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등교를 하였다
학교에 도착을 하고 나서 신발 벋고 계단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호가 나와서 뭐라뭐라 하는데 난 뭐라는지
못알아 들었다 걍 씹고 교실에 들어가는데 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 있었다.
난 새삼 놀랐다 오늘은 다른 때보다도 애들이 많이 와 있었다 보니까 케이크도 2개 떡 1상자가 와 있었다.
다른 것도 있었지만 난 못보고 선생님이 말해줄때 알았다...풍선도 있고 강동현 책상에 폭죽이 있었다 누가 사
온건지는 잘 모르겠다 난 애들이 신기했다 선생님이 분명 어제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왜 쓸데 없이 돈을 써 가지고는
이런 일을 하는 건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뭐 이러면 선생님이 좋아하시겠지(내 생각) 근데 왜 하지 말랬는 데도
한건지야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난 이런 이벤트는 선생님이 장유 같은데로 갈때도 안 하지 않았다
왜? 귀찮으니까. 그리고 난 그때는 쓸때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나중에가 되면 선생님도 우리를 까먹으실 거고
우리도 까먹을 텐데 왜 하는지 좀 황당했다 그냥 난 돈만 날리는 것이라 생각 했다.
난 지금도 이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오래 기억한다고 할지라도 앨범 같은 것을 만들어도 안보면서 썩히면은 나중에 다
까먹게 된다 난 1학년3반 담임 선생님이 내 생각을 바꿀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진다.
못바꿀수도 있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수 있겟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