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드디어 김해 중학교 입학식을 하였다.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1-5반을 배정받은 동훈이와 함꼐 버스를 타고 갔다. 동훈이와 반이 떨어져서 슬펐지만 하지만 어방초등학교를 졸업한 10명이 김해중학교로 왔지만 5명이 우리 반이어서 조금 적응이 되는데 편리헀다. 김해 중학교를 와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렸으때 다니던 학원 친구들도 여럿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 교복을 불편했지만 어쩔수 없이 입고 내가 정해진 1-3반으로 갔다. 우리반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처음엔 첫인상이 "아~저 선생님 정말 빡시게 공부를 시키겠군아~~"했는데 선생님꼐서 자기 소개를 하셨는데 쭉~들어보니 정말 좋은 선생님 이셨고 선생님이 많이 사랑해주신다고 하시고 잘가르키셔서 상도 많이 받으셨다니깐 한결 마음이 놓였다. 그리고 방송도 여럿 출연하셨다하셔서 놀랬고 그림도 잘 그리셔서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드디어 첫 정상수업을 하는데 과목마다 담임 선생님분들이 다 다르셔셔 적응이 되게 힘들었고 선생님 마다 가르키시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 수업수업마다 선생님꼐 맞쳐드리라고 엄마가 말씀하셔서 그렀게 한다고 힘들다.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마음에 들고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 이름으로된 박경윤파인아트라는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지금 글도쓰고있고 그림도 감상하고 선생님이 어떠신 분이신지도 보았다.방명록도 남겼다..그리고 반아이들도 성격이 나처럼 활발하고 착해서 좋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살짝 그립긴 그립다 ㅠㅠ 그래도 지금 우리반 아이들도 좋기 때문에 그리움을 떨쳐내야겠다 초등학교때는 1교시가 40분이었지만 중학교를 올라오니 1교기에45분으로 5분이 늘었지만 적응이 않되서 그런지 5분이 10분15분20분 이렀게 흘러가는것 같았다. 학교생활이 재미있어서 다행이고 다만 버스 타고 다니는게 조금 힘이 들지만 친한 친구들고 같이타면 웃을 일도많고 오히려 재미있어서 좋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꼐서 다른 반은 않하는 초상환를 그리시고 5월5일 어린이날은 아빠와나 이렇게해서 등산도 간다하셔셔 벌써부터 기대감이 늘어난다.그래서 그런지 보는 사람마다 나는 이번에 이런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라고 자랑도 많이 하고 다녔다.그리고 친구들과 싸우지도 다투지도 않고 잘지내겠다 선생님 사랑해여~♡
